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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잘 못 잤다.
조호르 바루에서 첫 취침은 씨끄러웠고 불편했다
아침에 잠깐 주변 공원묘지 산책후 오전 11 시까지 누워있다
마지못해 일어나 짐을 챙겨 쇼핑몰로 향했다.
중식집? 같은데서 사장님이 강추해주신 우리에게 김치 같은포지션인 중국의 비빔밥을 먹고, 에너지 충전!!
발 마사지 30분 & 어깨 마사지 30분에 65 링깃이라 생애 첫 마사지 도전
좀 어려보이는 갸냘픈 체구의 말레이 여성분이 맡아 주셨는데 어우 아파 뒤지는 줄....
뭔가 전문적인 느낌은 아니였만 최선을 다해서 마사지 해주셔서 괜히 미안해졌다.
분명 발 & 어깨였는데 서비스로 다리랑 등도 마사지 해주셨고 약 1시간 30분이 지났다.
쏠 트래블 카드만 믿고 말레이로 넘어왔건만 싱가폴에선 무적이였지만
말레이 atm 은 카드를 받지 않기도 했고 여러 가게가 현금 or 앱 결제만 지원되었다.
atm과 한참을 실랑이 하다 옆 쇼핑몰로 이동해서 atm을 찾았지만 완패
결국 현지 유심만 구매해서 개통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조호르 바루는 쇼핑은 좋으나 할게 없었다
심지어 버스 정류장도 어딘지 못찾겠음
잠깐 스쳐 지나가는 도시로 충분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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