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여행5 말레이시아 [3] (03.04.2025) 뭐 새벽 4시까지 씨끄러운 인도인 룸메이트나 꿉꿉하고 좁은 방은 그려려니 하지만똥믈리에로서 이 화장실 만큼은 용납이 안된다. 빠르게 이 숙소를 떠야했다아침 7시 가능한 신속하게 탈출해서 Larkin Sentral로 이동 표를 구매하고 출발 3분전인데도 버스 문이 안열려 있어서 버스앞 사람에게 물어보니 여기 맞대당연히 승객인줄 알았으나 출발 5분뒤 여유롭게 문을 열고 운전석에 탑승기사님이였냐구ㅋㅋㅋㅋㅋㅋ심하게 흔들리는 버스와 정글같은 옆 풍경을 4시간동안 보고나니 드디어 사람 사는동네에 도착했다. 2025. 4. 6. 말레이시아 [2] 우선 잘 못 잤다.조호르 바루에서 첫 취침은 씨끄러웠고 불편했다아침에 잠깐 주변 공원묘지 산책후 오전 11 시까지 누워있다마지못해 일어나 짐을 챙겨 쇼핑몰로 향했다. 중식집? 같은데서 사장님이 강추해주신 우리에게 김치 같은포지션인 중국의 비빔밥을 먹고, 에너지 충전!!발 마사지 30분 & 어깨 마사지 30분에 65 링깃이라 생애 첫 마사지 도전좀 어려보이는 갸냘픈 체구의 말레이 여성분이 맡아 주셨는데 어우 아파 뒤지는 줄....뭔가 전문적인 느낌은 아니였만 최선을 다해서 마사지 해주셔서 괜히 미안해졌다. 분명 발 & 어깨였는데 서비스로 다리랑 등도 마사지 해주셨고 약 1시간 30분이 지났다. 쏠 트래블 카드만 믿고 말레이로 넘어왔건만 싱가폴에선 무적이였지만 말레이 atm 은 카드를 받지 않기도 했고 여러.. 2025. 4. 6. 싱가폴[3] - 말레이시아 [1] - need img 저녁 게하 거실에서 스텝에게 추천받은 haw par villa에 가기로 했다.싱가폴에서의 마지막이라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느라 죽을 맛 ㅠㅠ12시에 돌아다니는건 처음인데 5분만에 반건조 오징어 등장haw par villa는 예전에 동물원이 였는데 이제는 무료 공원으로 개장한 곳이다. 아침일찍 산책용으로는 추천 하는데 그 외에는 딱히 비추다. 지옥의 캐릭터 조형물들을 여기저기 전시해 뒀다. 여러 리뷰 처럼 신과 함께에 나오는 장면들 같았다. 15분만에 한바퀴 돌고 볼게 없어서 싱가폴 대학으로 직진! ( haw par villa랑 싱가폴 대학이랑 mrt 한정거장 거리)싱가폴 대학 본관으로 이동해서 잠깐 에어컨쐬고 역대 총장님 사진들을 봤다1대 총장님 이름이 맥도날드 ㅋㅎㅋㅋㅋ흔한 이름이지만 초딩처럼 맥날.. 2025. 4. 4. 싱가폴[2] -need img 어제 너무 많은 랜드마크를 도장 깨기 해버렸더니 단 하루만에 컨텐츠 고갈 ㅋㅋㅋㅋㅋ그래서 오늘은 정글로 가기로 했다. 트리탑 워크 다리를 꼭 가봐라길래 지하철 & 그랩 타고 잘 가고 있는데 콜프 클럽 사유지 안이라나?? 엄....결국 밑에 공원으로 내려와 트래킹 코스로 걸어 가기 시작 했다. 어제 너무 많이 걸은 후유증과 진흙 바닥인 사유로 목적지 까지는 가지 못하고 30분 짜리 공원 코스 한바퀴 하기로 했다. 체조중인 NPC 할아버지부터 원숭이, 자라, 물고기까지 정말 정글에 들어온 느낌이였다.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스팀팩 맞은 개미를 봤는데 진짜 이건 눈으로 안보면 못 믿는다. 일반 개미의 7배속임오차드 로드로 이동하여 뭘 좀 사보려 했는데 명품 거리였던 것텅장을 부여잡고 그냥 쑥 지나쳐서 다시 .. 2025. 4. 4. 이전 1 2 다음 728x90